모 업체 대표님이 주신 선물중 하나 호안석 팔찌. 손목에 맞지 않아 기어봉에 부적처럼 두었다.

영업일을 하다보니 받는일 보다는 주는일이 더 많은데 가끔 이렇게 선물을 주시는 고객을 만나면, 선물의 가치를 떠나서 참 감사하다.

나를 단순히 영업인으로 대하지 않고 파트너로 생각해주는 느낌이 들어서 일까..

그런 고객들은 감사함을 잘 아는것 같다. 그리고 나역시 그런 분들에게는 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 노력하게 되고..

작은 선물 하나로 기분좋은 하루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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