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들은 듣고 싶지 않은 말에 대해서는 귀를 닫는다.
반대로 듣고 싶은 말은 귀를 활짝 열고
그 말이 진실이든 꾸며낸 것이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인다.

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해하기를 원한다.
잘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는데 집중하며,
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사실만을 기억한다.

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면
단순히 사실만 좇아 듣는 사람들에 비해 부수적인 사실들을
더 잘 기억하게 된다.

- 강한 회사는 회의시간이 짧다, 21세기북스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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